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구미 라이트포스팀·국제대 양윤미양 대상 (2018.05.21 대구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3 15:13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 주최 ‘2018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대상은 구미의 라이트포스팀과 국제대학교 양윤미양이 차지했다.
대구예총은 지난 20일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결선 및 폐막 무대에서 수상팀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에는 초중고등부 166개팀과 대학부 126개팀 등 총 292팀 2천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초중고등부 실용무용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라이트포스팀은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을, 대학부 실용음악 부문 양윤미양은 대구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대학부 최우수상(대구시장상)은 이화여자대학교 꽃일다팀에게, 초중고등부 최우수상(대구시장상)은 경북예고 여벤져스팀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전체적으로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고, 국악을 비롯한 뮤지컬 등 장르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특히 초중고등부의 기량 향상이 눈에 띄었다”고 평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