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 ‘대구예술 미래비전을 위한 총론집’ 발간 (2021.12.9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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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17 11: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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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등 4개 섹션 담론 제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성, 이하 대구예총)는 대구 예술계 현안 및 정책 과제를 모은‘대구예술 미래비전을 위한 총론집’을 발간한다. 이번 총론집은 대구예총이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예술 환경을 탈피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위해 그동안 논의해 온 다양한 현안들을 담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 총론집은 대구예총 10개 회원 협회의 조사, 연구 및 통계 자료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현실 가능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예술법 관련,예술 융복합 부분 등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노력했다. 전시분야 진단 및 정책 방안, 공연분야의 진단 및 정책 방안, 대중예술과 미래 발전방안, 대구예술의 융복합 예술부문의 발전 방향 등 4개 섹션으로 나누어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예총은 지난 10월 13일 호텔 수성에서 첫 집필위원회 회의를 갖고, 총론집 편찬 방향, 집필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총론집은 올 연말 발간을 목표로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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